로저스, 캐나다 얼음 폭풍으로 인한 정전에 고객 피해

ADVFN – 캐나다 최대 통신 회사 로저스 커뮤니케이션(Rogers Communications)은 최근 얼음 폭풍으로 인한 정전으로 인해 여러 지역의 고객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목요일 밝혔다.

연휴 주말을 앞두고 얼음 폭풍이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주를 강타한 다음날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 대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폭풍은 얼어붙는 비와 강풍을 불러와 나무를 쓰러뜨리고 전선을 짓눌렀다.

로저스(NYSE:RCI)는 트윗에서 “무선 고객은 계속 연결되어 있지만 일부는 정전으로 인해 사용 가능한 사이트가 줄어들어 서비스 저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오타와, 그레이터 몬트리올, 퀘벡 지역의 내외부가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두 지역의 전기 공급업체는 전력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수리 작업은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드로 퀘벡(Hydro-Quebec)은 금요일 자정까지 고객의 약 70%의 전력을 복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 회사의 한 임원이 텔레비전 브리핑에서 말했다.

작년 7월 로저스 네트워크 중단으로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이 중단되어 수백만 명의 은행, 운송 및 정부 액세스가 차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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