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 바이(Best Buy Co Inc)는 비용을 줄이고 전자상거래로 사업을 전환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매장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금요일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고는 베스트 바이의 미국 매장 전체에 걸쳐 수백 개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 보도는 밝혔다. 그러나 해고된 직원은 회사 내 공석에 다시 지원하거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베스트 바이(NYSE:BBY)의 주가는 금요일 뉴욕 정규 시간 거래에서 0.25% 상승한 73.38달러에 마감하였다.
이번 주에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더 복잡한 제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몇몇 매장 직원들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 보도는 덧붙였다.
베스트바이는 “지난 달 공유한 것처럼 고객 쇼핑 행동의 변화와 팀 구성 방식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현재의 매장과 경험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기준 베스트 바이는 미국과 캐나다에 90,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약 58%의 정규 직원, 32%의 시간제 직원, 10%의 계절 직원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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