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프로메테우스 바이오 인수 막바지 협상 – WSJ

ADVFN – 독일의 종합 화학 및 제약 회사 머크(Merck & Co)가 유망한 면역 질환 치료제 확보를 위해 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스(Prometheus Biosciences)와 막바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일요일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용된 사람들은 회담이 여전히 결렬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빠르면 일요일에도 거래가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면역 매개 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임상 단계 생명 공학 회사인 프로메테우스(NASDAQ:RXDX)는 금요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4억 2천만 달러였다.

머크(NYSE:MRK)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특허의 10년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향후 매출 감소로부터 자사를 보호하기 위한 거래를 찾고 있었다.

지난 2월 머크는 월스트리트 예상치보다 낮은 2023년 실적 전망을 내어 놓았고, COVID-19 항바이러스 치료제 판매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머크와 프로메테우스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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