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 기업 GSK, 1분기 실적이 전망 상회

ADVFN –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 GSK(LSE:GSK)는 블록버스터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의 판매에 힘입어 수요일 발표한 1분기 매출과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상회했다.

런던에 상장된 이 제약회사는 약 70억 파운드(87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37펜스의 조정 이익을 발표했다. 이 회사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 컨센서스에 따르면 약 65억 파운드의 매출에 주당 33.2펜스를 예상했었다.

GSK의 블록버스터 대상포진 백신인 싱그릭스는 이 기업이가 집계한 8억 2900만 파운드의 컨센서스보다 앞선 8억 3300만 파운드를 벌었다.

GSK는 2023년 전망을 재확인했다.

지난 2월 GSK(NYSE:GSK)는 2022년 대비 2023년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이 6~8%, 조정 영업이익이 10~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일 이 회사는 주목받는 RSV 백신을 포함하여 예상되는 약물 출시를 촉진하기 위해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조정 영업 이익 성장이 낮아지고 하반기에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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