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닥, 예상밖의 1분기 실적에 주가 5% 이상 상승

ADVFN – 美 최대 원격의료 기업 텔라닥(Teladoc)의 주가(NYSE:TDOC)는 수요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5% 이상 급등했다.

수요일 발표된 주당 순손실은 42센트로 컨센서스 추정치의 50센트보다 낮았다. 수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억 2,924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6억 1,823만 달러를 상회했다.

액세스 수수료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5억 5090만 달러, 기타 매출은 6% 증가한 78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매출은 10% 증가한 5억 4,170만 달러, 해외 매출은 18% 증가한 8,760만 달러를 기록했다.

“텔레닥 헬스는 올해를 시작하기 위해 모든 주요 재무 및 운영 지표에서 강력한 1분기 실적을 제공했다. 견고한 재정 상태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의 주요 고용주, ​​건강 보험, 병원 시스템 및 정부를 지원하면서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의료 전문가 팀에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할 수 있다”라고 최고경영자(CEO)인 제이슨 고레빅(Jason Gorevic)이 말했다.

2분기에 이 회사는 6억 3500만달러-6억 6000만달러 범위의 매출과 주당 손실로 55센트-45센트 범위를 예상한다.

이번 회계연도에 이 회사는 25억 7500만-26억 7500만 달러 범위의 매출과 1.70-1.25달러의 주당 손실을 예상한다.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