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NYSE:FRC)을 곧 법정관리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사람이 로이터에 금요일 말했다. 이 보도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0% 이상 폭락했다.
미국 은행 규제 당국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 대출 기관의 입장이 악화되었으며 더 이상 민간 부문을 통해 구제를 추구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익명을 요청한 이 소식통이 로이터에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퍼스트 리퍼블릭이 법정관리에 빠지면 지난 3월 이후 파산하는 세 번째 미국 은행이 된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이번 주 초 예금이 1분기에 100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리퍼블릭과 FDIC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식은 금요일 뉴욕 정규 거래 시간에 43.20% 하락하여 이번 주만 가치의 75%를 날려버렸다. 시간외 거래에서 47.86 추가 하락하여 1.83달러에 거래되었다.
일부 다른 지역 은행의 주가도 하락했다. 팩웨스트 뱅코프(NASDAQ:PACW)가 시간외에서 1.87% 하락했고 반면 웨스턴 얼라이언스(NYSE:WAL)는 0.51% 빠졌다.
앞서 로이터는 퍼스트 리퍼블릭을 위해 정부가 중개한 구조 거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 노력이 실패한 이유는 즉시 명확하지 않다.
보고서에 따르면 FDIC, 재무부 및 연방준비은행은 퍼스트 리퍼블릭의 구제에 대해 금융회사들과 회의를 조직한 정부기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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