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온라인 음식 주문 및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Inc)는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식품, 식료품 및 편의 제품에 대한 주문 증가로 인해 목요일 발표한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한 후 연간 핵심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목요일 시장 마감 후 발표한 1분기 실적과 전망으로 도어대시(NYSE:DASH)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73% 올랐다.
도어대시와 우버이츠(UberEats)와 같은 경쟁업체들은 멤버십 패스로 거래 및 무료 배송을 제공하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주문하는 소비자의 팬데믹 주도 성장 추세로부터 이익을 얻었다.
도어대시는 이제 수익성 척도인 연간 조정 EBITDA를 이전 전망 범위인 5억-8억 달러에서 6억-9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였다.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11월에 전체 인력의 6%인 약 1,250명의 일자리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참여 및 지출은 계속해서 매우 견고하다”고 재무책임자 라비 이누콘다(Ravi Inukonda)가 말했다. “지난 분기의 (고객) 유지율이 이전 분기보다 높다”라고 덧붙였다.
1분기 총 수주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5억 1200만 건을 기록했다.
“우리는 (2023년 1분기 총 주문량)이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도어대시의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를 반영한다고 믿는다”라고 노스코스트 리서치(Northcoast Research) 애널리스트 짐 샌더슨(Jim Sanderson)이 말했다.
도어대시는 이제 모든 앱 주문 및 구독료의 총 가치인 주요 산업 지표인 총 주문 가치가 2023년에 630억 달러에서 645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600억-630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화요일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음식 배달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어대시의 매출은 3월 31일 마감된 분기에 40% 증가한 20억 4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약 19억 3000만 달러에 비해 높았다.
도어대시의 순손실은 전년도의 1억 6,700만 달러(주당 48센트)에서 1억 6,100만 달러(주당 41센트)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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