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코 에너지, 강한 수요로 1분기 이익 예상치를 상회

ADVFN – 글로벌 공급이 위축된 가운데 에너지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캐나다의 선코 에너지(NYSE:SU)는 월요일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국제 유가가 지난해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하고 평균 20%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지만, 공급 부족으로 여전히 과거 수준보다 높은 편이다.

이 회사는 조정 기준으로 주당 1.36 캐나다 달러의 수익을 올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32 캐나다 달러보다 높았다.

지난달 동종 기업인 임페리얼 오일(NYSE:IMO)과 세노버스 에너지(NYSE:CVE)도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선코는 1분기 총 업스트림 생산량이 일일 원유 환산 742,100배럴((boepd))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 동안 계획되지 않은 유지 보수로 인해 1년 전 일일 원유 환산 766,100배럴보다 낮다.

정유소 가동률은 평균 76%였으며 원유 처리량은 하루 367,700배럴로 작년의 하루 436,500배럴과 비교되었다.

콜로라도에 있는 이 회사의 일일 103,000배럴 커머스 시티(Commerce City) 정유 공장은 겨울 폭풍 엘리어(Elliott)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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