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IndiGo)는 월요일 에어버스 내로우바디(협동체) 제트기 500대를 주문했는데, 이는 항공기 수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비행기 계약으로 화요일에 확정된 라이벌 에어 인디아의 이전 계약을 추월했다.
다음은 로이터가 정리한 현재까지 항공기 수에 따라 가장 큰 항공기 주문 계약들이다.
구매 항공사 – 항공기 수 – 주문 연도
인디고 – 500대 – 2023
월요일 저가항공사 인디고는 에어버스(USOTC:EADSY)(EU:AIR)로부터 단일 통로 제트기 500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하여 단일 항공기 주문으로는 최대 규모가 되었다. 주문에는 장거리 A321XLR을 포함하여 인기 있는 A320 네오 항공기 제품군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인디고의 네트워크를 유럽 및 동남아시아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다.
이 항공사는 2030년부터 2035년까지 제트기를 인도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에어 인디아 – 470대 – 2023
에어 인디아는 화요일 에어버스의 250대와 보잉(NYSE:BA)의 220대를 포함해 470대의 여객기에 대한 주문을 확정했으며, 이 미국 비행기 제조업체로부터 70대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이 타타 소유 항공사의 주문은 400대의 내로우바디 항공기와 70대의 와이드바디(광동체) 항공기로 구성된다. 에어 인디아는 올해 말까지 처음 몇 대의 와이드바디 에어버스 A350 제트기를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항공 – 460대 – 2011
아메리칸 항공(NASDAQ:AAL)은 2011년에 총 460대의 항공기를 에어버스와 보잉에 발주했다.
이 항공사는 260대의 에어버스 A320 항공기에 대한 초기 주문을 했으며 365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625대를 주문할 수 있다. 이 항공사는 또한 보잉에 737 항공기 제품군 200대를 초기 주문했으며 추가로 100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인디고 파트너스 – 430대 – 2017
2017년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인디고 파트너스는 지분을 갖고 있는 미국 기반의 프론티어 항공, 멕시코의 볼라리스, 칠레 항공사인 제트스마트, 헝가리의 위즈 등 4개 항공사를 위해 에어버스 A320 네오 제트기 430대를 주문했다. 인디고 파트너스는항공사 개척자인 빌 프랭크(Bill Franke)의 투자 회사이다.
인디고 – 300대 – 2019
2019년 인디고는 에어버스의 A320 네오 항공기 제품군 300대를 주문했다.
인디고 파트너스 – 255대 – 2021
인디고 파트너스는 2021년 COVID-19 이후 첫 번째 주요 항공기 구매에서 255대의 에어버스 A321 네오 제트기를 주문하여 팬데믹 이후 관광 여행의 빠른 회복에 베팅했다.
인디고 – 250대 – 2015
이 인도 최대 항공사는 2015년에 에어버스 A320 네오 항공기 250대 주문을 확정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 200대 – 2022
유나이티드 항공(NASDAQ:UAL)은 지난 12월 팬데믹 이후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또 노후화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 787 드림라이너 100대와 737 맥스 100대를 주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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