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기업 캐노피, 부진한 4분기 실적에 주가 급락

ADVFN – 캐나다 캐노피 그로스의 주가는 이 대마 제조업체가 전년도에 비해 더 큰 분기 손실을 기록하며 기업으로서의 지속 능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후 금요일 뉴욕 시장에서 급락했다.

캐나다의 대마 산업은 체계적인 규제 문제, 불법 마리화나 시장과의 지속적인 전쟁, 국경 양쪽에서 정부 조치의 지연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클라인(David Klein)이 목요일 말했다.

캐노피는 3월 31일 마감된 4분기에 손상 비용과 구조 조정 비용으로 인해 6억 4800만 캐나다 달러(4억 9069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5억 8900만 캐나다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스포츠 영양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스틸 사업부의 실적 ​​부진으로 이 회사 매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캐노피 그로스(NASDAQ:CGC)의 주가는 금요일 뉴욕 시장에서 13.95% 하락한 0.52달러에 마감하였다.

클라인은 “캐노피에서 내부적으로 우리는 실행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캐노피는 바이오스틸의 판매 예약에서 특정 추세를 식별하여 내부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토 결과 캐노피는 바이오스틸 리더십 팀의 몇 명의 구성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한때 수십억 달러 규모의 회사였던 캐노피는 수년에 걸쳐 자산이 감소하는 것을 보았고 현재 가치는 4억 캐나다 달러 미만이다.

이 회사는 정리 해고를 통한 비용 절감, 일부 해외 시장 철수, 매장 폐쇄 및 캐나다 전역의 소매 사업 매각을 포함하여 수익성 전환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두 배로 늘리고 있다.

한 해 동안 수행된 비용 절감으로 1,2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줄일 수 있었다.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나딘 사와트(Nadine Sarwat)는 “미래를 내다보면 가시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사와트는 여전히 캐노피의 현금이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있으며, 미국 연방정부의 합법화 없이는 캐노피 USA의 이론적 근거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캐노피는 캐노피 USA를 통해 미국 대마초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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