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컴퓨팅 플랫폼을 스노우플레이크에 제공

ADVFN –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는 컴퓨팅 회사 엔비디아와 제휴하여 금융 기관에서 의료 및 소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두 회사는 월요일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3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소규모 데이터 컴퓨팅에서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노우플레이크와 같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독점 데이터 더미가 있는 경우… 회사에 매우 중요한 데이터인 경우 컴퓨팅을 데이터로 이동한다.”

이 경우 엔비디아는 생성 ​​AI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NeMo 플랫폼을 스노우플레이크 데어터 클라우드에 내장하는 “상당히 엔지니어링 집약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황이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챗봇 챗GPT가 많은 기업에 AI 전략을 찾도록 밀어붙이고, AI의 메인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엔비디아를 1조 달러 기업으로 만들며 나온 것이다.

“이것은 의미심장하다. 이것은 우리가 40년 동안 기다려온 마지막 여정이다”라고 스노우플레이크의 회장 겸 CEO인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이 말했다.

“모든 산업이 여기에 있다. 그들은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이제 데이터가 소프트웨어를 먹고 있다”라고 그는 오늘날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슬루트만은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는 회사는 이제 자체 데이터를 사용하여 새로운 AI 모델을 훈련하여 통제력을 잃지 않고 비즈니스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파트너십의 재정적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황은 더 많은 고객이 AI 작업에 컴퓨팅을 사용함에 따라 엔비디아(NASDAQ:NVDA)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더 많은 칩을 판매하고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라는 AI용 운영 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운영 체제는 우리 칩이 AI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황이 말했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해 고객에게 비용을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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