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칩의 중국 수출에 새로운 규제 검토 – 외신

ADVFN – 미국이 중국으로의 인공지능 칩 수출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화요일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뉴스로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3.08% 하락했고,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는 이 소식에 2.44% 하락했다.

미 상무부는 빠르면 7월부터 엔비디아와 다른 칩 회사들이 만든 칩의 중국 고객에 대한 출하를 중단할 것이라고 이 기사가 전했다.

엔비디아(NASDAQ:NVDA), 마이크론(NASDAQ:MU) 및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는 중국과 조 바이든 행정부 간의 십자포화에 휘말린 미국 칩 제조업체들 중 일부이다.

지난 9월 엔비디아는 미국 관리들이 이 회사에 인공 지능 작업을 위한 2개의 최고 컴퓨팅 칩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몇 달 후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는 수출 통제 규칙을 충족하기 위해 중국에서 A800이라는 새로운 고급 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한 올해 초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플래그십 H100 칩을 조정했다.

그러나 정부 부처에서 고려 중인 이 새로운 규제는 미국의 특별한 수출 허가 없이는 A800 칩의 판매도 금지할 것이라고 이 기사는 덧붙였다.

상무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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