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앱 웨이즈 직원 해고

ADVFN – 알파벳 소유의 구글은 매핑 앱 웨이즈(Waze)에서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고 건수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이 앱의 광고 시스템과 구글 애즈(Google Ads) 기술을 통합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웨이즈 광고주에게 더 ​​좋고 더 매끄럽고 장기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웨이즈의 기존 광고 시스템을 구글 애즈 기술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웨이즈 광고 수익화에 초점을 맞춘 일자리를 줄였다”라고 구글이 말했다.

구글은 12월에 프로세스를 통합하기 위해 웨이즈와 구글 지도 팀을 합쳤다. 구글 지도, 구글 어스 및 스트리트 뷰를 포함하는 실제 매핑 제품 포트폴리오인 구글 지오(Google Geo) 사업부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NASDAQ:GOOGL)은 2013년 13억 달러에 웨이즈를 인수했다.

이 소식은 이날 오전 CNBC가 지오 사업부를 이끄는 크리스 필립스(Chris Phillips)의 이메일을 인용해 처음 보도했다. 그는 구글이 광고주와 파트너들에게 수요일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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