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골드만삭스가 애플(NASDAQ:AAPL)과의 신용 카드 및 고수익 저축 계좌 상품에 대한 파트너십 종료를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및 CNBC 등이 금요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은행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NYSE:AXP)에 자사의 애플 신용 카드 및 이 테크 거대 기업과의 기타 사업을 인도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이 외신들이 덧붙였다.
이 협상은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가 큰 관심을 보였던 소비자 금융 이니셔티브에서 크게 후퇴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난주CNBC는 골드만삭스가 지난 2021년 핀테크 대부업체인 그린스카이를 22억 달러에 인수한 뒤 관련 사업을 중단하고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대규모 감가상각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아이폰 제조기업과 골드만삭스(NYSE:GS)는 2019년에 가상 신용 카드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3월에 마스터카드(NYSE:MA)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지금 구입하고 나중에 지불(buy now, pay later)”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골드만삭스는 마스터카드 결제 자격 증명의 발급자이다.
티타늄으로 만들어지고 눈에 보이는 숫자가 없는 애플 신용카드는 현재 사용하거나 저축할 수 있도록 매일 3%의 캐쉬백을 제공한다고 애플 웹사이트는 밝혔다. 또한 애플 기기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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