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떠날 계획인 것으로 블룸버그 뉴스가 월요일 보도했다. 이는 이 공유 차량 회사가 상장된 이후 떠나는 가장 고위 경영진이 될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CFO 넬슨 차이(Nelson Chai)는 최고경영자(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에게 사직 의사를 알렸지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차이는 3년 이상 CFO 없이 운영된 후 우버에 합류했으며, 2019년 우버의 기업 공개(IPO)를 수행하는 등 거의 5년 동안 회사에서 근무했다.
우버는 “지난 5년 동안 넬슨은 우버가 수십억 달러의 손실로부터 영업 이익을 향해 회사를 이끌어 안전한 재무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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