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카다시안의 $40억 가치 스킴스에 투자 협상 중

ADVFN – 투자 회사 웰링턴 매니지먼트는 약 40억 달러로 평가되며 킴 카다시안이 소유한 속옷 의류 회사 스킴스(Skims)에 대한 새로운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로이터에 전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이 자산 관리업체는 1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기업 공개(IPO)를 준비하면서 마지막 자금 조달이 될 수 있는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중요한 투자를 논의 중이라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스킴스와 웰링턴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우먼스 웨어 데일리(Women’s Wear Daily)는 지난 수요일 웰링턴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스킴스 펀딩 라운드에 대해 보도했다.

스킴스는 2019년에 론칭하여 온라인 매장과 백화점 체인점 소유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브라, 라운지웨어, 쉐이프웨어를 판매한다.

소식통들은 스킴스가 2022년에 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수익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작년에 헤지펀드인 론 파인 캐피탈(Lone Pine Capital)의 주도로 32억 달러의 평가액에 2억 4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다른 투자자로는 D1 캐피탈 파트너스와 기존 투자자인 스라이브 캐피탈(Thrive Capital), 이매지너리 벤처스(Imaginary Ventures) 및 얼라이언스 컨슈머 그로스(Alliance Consumer Growth)가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KKW도 포함한 카다시안의 비즈니스는 이 TV 연예인의 거대한 소셜 미디어 팔로워 덕분에 지난 몇 년 동안 젊은 쇼핑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카다시안은 또한 소비자 및 미디어 투자에 중점을 둔 그녀의 새로운 사모펀드 회사인 SKKY 파트너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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