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닥, AI로 환자 방문 기록을 위해 MS와 제휴 확대

ADVFN – 텔레닥 헬스(NYSE:TDOC)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인공 지능 서비스를 사용하여 원격 의료 플랫폼에서 임상 문서를 자동화하기 위해 이 테크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텔레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를 포함한 AI와 유명한 챗봇 챗GPT의 소유주인 오픈AI의 기술을 통합해 가상 진료 중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텔레닥의 주가는 화요일 1.56% 상승한 25.35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98% 올랐다.

두 회사는 텔레닥이 자사의 솔로(Solo) 가상 의료 플랫폼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에 통합한 2021년 COVID-19 팬데믹이 절정에 달한 이후 협력해 왔다.

텔레닥은 이제 GPT4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AI 기반 음성 지원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뉘앙스 드래곤 앰비언트 엑스피어리언스(Nuance Dragon Ambient eXperience)를 사용하여 임상의의 최종 검토 및 승인을 위해 환자와의 만남을 자동으로 문서화한다.

텔레닥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비디아 라만 탕겔라(Vidya Raman-Tangella)는 성명에서 “행정적 부담과 직원 부족이 임상의들이 이 직업을 떠나는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

AI의 사용은 팬데믹 피로에 의한 탈진으로 고통받는 병원 및 기타 의료 제공자에 의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지난 11월 오픈AI의 챗GPT 출시로 획기적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후 업계 전반에 걸쳐 AI를 비즈니스에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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