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뱅코프, 월가 추정치보다 연간 순이자 수입 하회 전망

ADVFN – US 뱅코프(NYSE:USB)는 수요일 연간 순이자 소득(NII)이 월스트리트 추정치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약한 예측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덕분에 대출 기관들이 더 많은 이자 소득을 얻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다.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US 뱅코프는 이제 은행이 대출로 벌어들이는 것과 예금으로 지불하는 것의 차이를 측정하는 연간 NII가 175억 달러에서 18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평균 181억 달러를 예상한다.

6월 30일 마감된 분기에 대한 이 은행의 NII는 1년 전의 34억 6000만 달러에 비해 44억 5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US 뱅코프는 조정 기준으로 주당 1.12달러의 이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과 일치했다.

총 평균 예금은 4,972억 7,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했고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이 은행은 또한 1년 전의 3억 1,100만 달러와 비교하여 이번 분기에 부실 대출 충당금으로 8억 2,100만 달러를 따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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