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호주 최대의 통신 회사인 텔스트라(USOTC:TLGPY)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로 인한 변화와 일부 레거시 제품 및 서비스 종료로 인해 약 500명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라고 목요일에 밝혔다.
이 제안된 감원은 회사 전체 인력의 1%를 조금 넘지만 전 세계 기업들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급속한 금리 인상 속에서 비용 절감을 찾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텔스트라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기존 제품과 서비스의 퇴출로 인한 영향을 해결하고 디지털화, 자동화 및 신기술 증가로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감원은 고객 대면 사업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변화가 진행되면 우리 직원 중 일부가 조직을 떠나 새로운 역할을 창출하고 약 472개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발표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의 6월 고용은 50년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렀지만 일부 회사들은 에너지, 연료 및 임금 청구서가 증가함에 따라 인력을 줄이기 시작했다.
상장 부동산 개발업체인 렌드리스는 인력의 약 10%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이번 주 내부 메모를 인용해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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