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더 많은 주문에 연간 핵심 이익 전망 상향 조정

ADVFN – 도어대시(NYSE:DASH)는 두 번째로 연간 핵심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식료품 및 식품 주문이 급증하면서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이 발표로 주식은 수요일 장 마감 후 4% 이상 상승했다.

도어대시와 그 경쟁업체들의 구독 패스를 통한 프로모션, 거래 및 무료 배송 덕분에 사람들이 집에서 구매하는 팬데믹 추세를 고수함에 따라 이 배달 회사는 2020년 12월 기업공개(IPO)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 발표 후 도어대시의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4.68% 상승한 90.00달러에 거래되었다.

도어대시는 수익성의 주요 척도인 조정 EBITDA를 7억 5천만 달러에서 10억 5천만 달러 사이로 전망한다. 이는 이전 전망인 7억 5천만 달러에서 10억 5천만 달러 사이와 비교된다.

라비 이누콘다(Ravi Inukonda) 재무 책임자는 “2분기에도 선택과 경제성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소비자 수요가 계속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총 주문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5억 3,200만 건이다.

최고경영자(CEO)인 토니 쉬(Tony Xu)는 도어대시가 다른 모든 플랫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모든 범주에서 점유율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경쟁사인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의 배달 사업 성장은 2분기에 1년 전 37%에서 거의 14%로 둔화되어 소비자 지출의 약세를 나타냈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의 분석가인 레이첼 울프(Rachel Wolff)는 “도어대시의 인상적인 분기별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가격보다 편리함을 중시한다”라고 말했다.

도어대시는 2023년 총 주문 가치(모든 앱 주문 및 구독료의 총 가치)가 642억 달러에서 652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전 예측인 630억-645억 달러와 비교된다.

이 회사의 매출은 33% 증가한 21억 3000만 달러극 기록했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예상치 20억 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예상치 41센트 손실에 비해 보다 큰 44센트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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