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클라우드, 소비자 판매 증가로 주식 10% 급등

ADVFN – 아마존닷컴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역풍이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쇼핑객들에게 상품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배송함에 따라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과 이익을 보고했다.

아마존(NASDAQ:AMZN)의 주가는 10.17% 급등하여 목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142.02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상승으로 주식의 시장 가치를 900억 달러 이상 늘렸다.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제공업체이자 온라인 소매업체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회사는 자체 경쟁 서비스로 AI 선두주자인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대응하여 수천 명의 고객을 유치하고 제공하는 기술의 폭을 선전했다. 이는 인간과 유사한 챗봇 챗GPT를 구동하는 것과 유사하다.

소매업에서 아마존은 배송 네트워크를 재구성하고 대도시 지역에 더 가까운 당일 배송을 위해 창고를 열어 배송 시간과 비용을 절약했다.

아마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라이언 올사프스키는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더 빠른 속도는 프라임 고객이 “더 자주 쇼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분기에 아마존의 매출은 11% 증가한 1344억 달러를 기록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1,315억 달러와 비교된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는 회사의 핵심이었다. 최근 몇 달 동안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경제에 민감한 기업이 클라우드 청구서를 면밀히 조사하면서 매출 성장이 둔화되었다. 올사프스키는 이러한 “비용 최적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대기업들은 올 봄과 여름에 클라우드를 새롭게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의 AWS 성장은 안정됐다”고 말했다.

이 가장 중요한 사업부는 2분기 클라우드 판매에서 약 217억 달러의 추정치를 상회하여 12% 증가한 2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알파벳(NASDAQ:GOOGL)의 6월 분기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 28%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분기 증가율 26%보다 뒤처진 것이다.

CFRA 리서치의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인 아룬 순다람(Arun Sundaram)은 아마존이 과거 데이터에서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및 기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소위 생성 AI를 포함하여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순다람은 “우리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멈출 수 있다”며 AI의 잠재력이 “모든 대형 테크 회사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 상거래에서 소비자는 임의 구매를 미루고 가치 있는 쇼핑을 하는 등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행동했다. 아마존의 CFO인 올사프스키는 가계 예산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마존은 이제 프라임 데이로 알려진 로열티 쇼핑객을 위한 지난 달 마케팅 공세의 일환으로 사상 최대 판매일로부터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분기 순매출을 1,380억 달러에서 1,430억 달러 범위로 전망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1,382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아마존은 한편 약 30만 명의 직원 중 9%인 27,000명이 정리 해고의 영향을 받는 등 보다 날씬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더 나은 식료품 전략을 모색한 후 아마존 프레시 매장에서 더 많은 일자리 감소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분석가들이 예상한 것의 거의 두 배인 67억 달러의 분기 이익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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