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는 마우이 산불로 일부 하와이 항공편 취소

ADVFN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홀딩스(NASDAQ:UAL)는 목요일 하와이 마우이의 카훌루이 공항행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승객들을 본토로 돌려보내기 위해 산불이 난 섬으로 빈 비행기를 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알래스카 항공(NYSE:ALK) 그룹은 이날 오전 산불로 인해 일부 지연을 표시했지만, 마우이에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 일정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항공은 또한 구조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항공편을 추가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더 추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항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운영상의 영향 측면에서 원활한 운항을 위해 일부 항공편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이 카운티는 수요일 늦게 성명을 통해 하와이 마우이 섬의 리조트 도시 라하이나(Lahaina)의 대부분을 황폐화시킨 산불로 최소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산불은 멀리 떨어진 허리케인의 바람으로 더 가속화 되었다.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