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스틸, 원치 않는 입찰 수령 후 전략적 대안 탐색

ADVFN – US 스틸(NYSE:X)은 일요일에 자사 사업의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해 여러 건의 원치 않는 입찰을 받은 후 이 철강 생산업체를 위한 전략적 대안을 평가하기 위한 공식 검토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검토는 이 철강 생산자가 “특정 생산 자산 인수에서 회사 전체에 대한 고려에 이르기까지 여러 건의 원치 않는 제안”을 받은 후 시작되었다고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버릿이 이 전략적 대안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성명에서 말했다.

바클레이즈 캐피탈(LSE:BARC)과 골드만삭스(NYSE:GS)는 US 스틸의 재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밀뱅크(Milbank LLP)와 왁텔 립턴 로젠 앤 카츠(Wachtell, Lipton, Rosen & Katz)는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벌 클리블랜드 클리프스(NYSE:CLF)는 일요일에 지난 6월 28일 US 스틸을 비공개로 매입하겠다고 제안했지만 US 스틸 이사회는 “불합리하다”고 거부했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현금 17.50달러와 US 스틸 1주당 클리프스 주식 1,023주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원자재 및 에너지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한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해 온 US 스틸은 철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해 회사가 2분기 예상 이익을 상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US 스틸은 또한 기존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에 따라 2분기에 약 7,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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