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는 금리 상승 중에도 3개의 주택 건설업체에 투자

ADVFN –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의 DR 호튼(NYSE:DHI), 레나(NYSE:LEN) 및 NVR(NYSE:NVR) 등 3개 주택 건설업체들에 대한 신규 투자가 월요일 공개되었다.

이 투자는 6월 30일 기준 3,534억 달러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버크셔의 미국 상장 주식 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규제 서류에 공개되었다.

이 모든 투자는 이자율과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둔화되면서 클레이튼 홈즈, 벤자민 무어 페인트, 존스 맨빌 단열재와 같은 버크셔의 주택 건설 및 리모델링 사업이 침체된 2분기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버크셔는 이러한 효과가 판매를 위한 기존 주택의 재고 부족으로 인한 신규 건설 활동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말했다. 이는 주택 건설업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환경이다.

6월 30일 기준 버크셔는 약 7억 2,640만 달러 상당의 DR 호튼 주식 597만 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720만 달러 상당의 레나 주식 약 153,000주와 7,060만 달러 상당의 NVR 주식 11,11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월요일 제출 서류에는 어떤 투자가 버핏의 것이고 어떤 것이 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슐러의 것인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더 큰 투자는 보통 버핏의 것이다.

투자자들은 종종 버핏의 명성을 반영하여 버크셔의 움직임에 편승하려고 한다.

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DR 호튼의 주가는 2.78%, 레나는 1.72% 상승했다. NVR의 주가는 6,000달러를 상회하므로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버크셔는 또한 가이코 자동차 보험 회사, BNSF 철도, 여러 에너지, 유틸리티 및 산업 회사들, 데어리 퀸, 듀라셀, 프룻 오브 더 룸 및 씨즈 캔디와 같은 소비자 브랜드를 포함하여 수십 개의 운영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투자에도 불구하고 버크셔는 3,534억 달러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46억 달러를 사들고 126억 달러를 팔아 이번 분기 주식 순매도를 기록했다.

매도에는 제너럴 모터스(NYSE:GM)에 대한 버크셔의 지분 45%가 포함되어 있었다.

2023년 내내 버크셔는 매수한 것보다 184억 달러 더 많은 주식을 매도했다. 최대 보유 주식은 애플(NASDAQ:AAPL)로 1,776억 달러의 지분을 유지했다.

월요일에 공개된 2분기 다른 변경 사항 중 버크셔는 캐피탈 원에 대한 지분을 추가하고 셀라니즈(NYSE:CE) 및 글로브 라이프(NYSE:GL)에 대한 지분을 줄였으며 마쉬 & 맥레넌, 맥케슨(NYSE :MCK) 및 비테세 에너지의 지분은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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