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일렉트릭, 구조 조정 부인 발표 후 주가 상승

ADVFN – 하와이안 일렉트릭 인더스트리(NYSE:HE)의 주가는 금요일 구조조정을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마우이 산불에서의 역할에 대한 의문 속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밝힌 후 최근 급격한 손실을 일부 만회하면서 14% 이상 상승했다.

이 회사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모든 회사가 그러하듯이 정상적인 비즈니스 과정에서 그렇듯이 다양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있다”라고 파일에서 밝혔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더 자세한 정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하와이안의 주식은 금요일 14.46% 상승한 $13.77에 마감했다.

이 유틸리티의 주식은 일주일 동안 약 60% 하락했으며 8월 8일 마우이 해안 마을 라하이나를 파괴하고 최소 1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 이후 가치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

이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와이 최대 전력회사인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집단 소송에서 책임을 지고 있다. 이들은 강풍이 전선을 날려 산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유틸리티가 전력선을 차단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용 평가 기관 무디스(NYSE:MCO)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금요일 오전 이 유틸리티의 신용 등급을 정크 상태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자들이 잠재적인 산불 관련 재정적 및 법적 문제에 대해 걱정했기 때문에 이번 주 S&P 글로벌(NYSE:SPGI) 레이팅스에 이어 두 번째 인하이다.

이 회사는 전원 차단이 강풍 관리 프로토콜의 일부가 아니라고 파일에서 밝혔다.

“선제적이고 짧은 통지 전원 차단은 최초 대응자와 협력해야 하며 라하이나에서는 소방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일부 펌프에 전력을 공급한다”라고 말했다.

웰스 파고(NYSE:WFC)의 분석가인 조나단 리더(Jonathan Reeder)는 대부분의 북미 유틸리티에는 그러한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여부와 시기를 설명하는 공식적인 공공 안전 전력 차단 프로그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력을 차단하는 것은 안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력회사가 내리는 결정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하와이언의 상황이 PG&E(NYSE:PCG)와 캘리포니아의 산불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PG&E는 2019년 파산 보호를 신청한 후 이 회사의 장비 탓을 한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잠재적 부채가 300억 달러를 초과한다는 이유로 구조 조정을 했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캘리포니아와 달리 하와이에서는 투자자 소유 유틸리티와 같은 개인 당사자에게 “역 비난”을 적용한 선례가 없다고 밝혔다.

“역 비난”은 장비가 관련되어 있는 한 태만 여부에 관계없이 캘리포니아 유틸리티를 산불로 인한 책임에 노출시킨다.

목요일 현재 웨스트 마우이의 약 1,900명의 고객이 전기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하와이안은 말했다. 파괴된 주택과 기업은 약 2,600개로 고객의 1% 미만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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