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 대상인 액티비전이 영국 규제 당국을 통과하기 위한 구조 조정 거래의 일환으로 비유럽 스트리밍 권리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EU:UBI)에 매각할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영국의 경쟁시장청(CMA)은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거래를 차단하는 유일한 규제 기관으로 남아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콜 오브 듀티” 제조사인 액티비전을 69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CMA는 화요일에 거래를 차단하기로 한 원래 결정을 고수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두 회사는 유럽 경제 지역 외부의 액티비전(NASDAQ:ATVI)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권한이 향후 15년 동안 출시되는 현재 및 미래의 모든 액티비전 PC 및 콘솔 게임에 대해 유비소프트에 매각되는 새로운 조건을 제안했다.
CMA는 “이번 거래 조건에 따라 유비소프트는 이러한 권리를 다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제공업체(마이크로소프트 자체 포함)에게 상업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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