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높은 수요로 인해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ADVFN –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 인공 지능(Generative AI)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의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 요구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일 2분기 매출 및 이익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 이상 상승했다.

기업에서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점 더 데이터와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동하여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회사를 돕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이 비즈니스 통찰력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저장, 처리 및 통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몬태나 주 보즈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매출은 7월 31일 마감된 분기에 약 36% 증가한 6억 7,4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평균 추정치인 6억 6,22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항목을 제외한 2분기 조정 주당 이익은 22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추정치인 10센트와 비교된다.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의 2분기 제품 매출은 37% 증가한 6억 4,02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6억 2,3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인공 지능이나 기계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좋은 위치에 있다고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기업은 “데이터 전략 없이는 AI 전략을 가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3분기 제품 매출을 6억 7천만-6억 7천500만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의 평균 추정치인 6억 7천80만 달러와 비교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 6월 칩 회사 엔비디아(NASDAQ:NVDA)와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금융 기관에서 의료 및 소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사용하여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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