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펠로톤 인터랙티브는 자전거 리콜 및 기타 비용과 관련된 비용으로 인해 향후 2분기 동안 현금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긍정적인 현금 흐름으로의 복귀가 지연되고 주가는 급락하여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소비자들이 체육관으로 돌아가고 여행과 체험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함에 따라 피트니스 장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회사 주변의 우울함을 해소하지 못한 결과를 수요일 게시했다.
펠로톤(NASDAQ:PTON)은 지난해 수요 부진에 대처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했으며 6월 30일에 끝나는 2023 회계연도까지 잉여 현금 흐름을 긍정적으로 달성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나중에 안장 문제로 인한 운동용 자전거 220만 대의 리콜과 디시 테크놀로지스(DISH Technologies)와의 7,500만 달러 합의 계약으로 인해 해당 목표를 손익분기점 현금 흐름이 지연되었다.
펠로톤 최고경영자(CEO)인 배리 맥카시(Barry McCarthy)는 “이번 리콜 비용은 초기 예상을 크게 초과하여 발생한 실제 비용과 향후 예상되는 리콜 관련 비용에 대해 4천만 달러(4분기)가 추가로 발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레피니티브의 추정치인 6억 5,590만 달러보다 낮은 5억 8천만-6억 달러 사이의 1분기 매출을 예상했다.
맥카시는 또한 회사가 올해 말 주요 연휴 시즌을 앞두고 마케팅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현금 흐름에 더욱 압박을 가할 것이다. 펠로톤은 이제 2024 회계연도 하반기에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2분기에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마지막으로 보고했다.
펠로톤의 4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5% 감소한 6억 4,210만 달러로 레피니티브의 기대치인 6억 3,990만 달러를 약간 웃돌았다.
주당 손실은 68센트로 예상치 38센트보다 높았다. 현금 소진액은 7,400만 달러로 4억 1,190만 달러보다 낮았다.
펠로톤의 주가는 개장 초 거래에서 20.5% 하락한 5.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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