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인 위즈(Wiz)는 금요일에 센티넬원(NYSE:S)이 전략적 옵션을 탐색하기 시작한 후 이 49억 달러 규모의 회사에 대한 잠재적인 입찰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센티넬원은 불확실한 경제와 끈질긴 인플레이션 속에서 고객들이 정보 기술 지출을 삭감하면서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주 초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센티넬원이 매각을 포함할 수 있는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위즈의 대변인 레이첼 래치포드(Rachel Ratchford)는 로이터에 “우리는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잠재적인 기회를 지속적으로 평가한다… 센티넬원은 강력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센티넬원은 투자 은행인 콰탈리스트 파트너스(Qatalyst Partners)를 고용하여 사모펀드를 포함한 잠재적 인수자들과의 논의에 관해 조언을 했다고 한다.
DA 데이비슨의 분석가인 루디 케신저(Rudy Kessinger)는 “이번 거래(센티넬원 인수)는 위즈의 플랫폼을 엔드포인트 보안으로 확장하고 센티넬원의 강력한 클라우드 및 ID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즈와 센티넬원은 지난 3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독점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13년 이스라엘에서 출발한 센티넬원은 2023년 1월 31일 기준 주요 기업과 미국 정부를 포함해 10,0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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