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4분기 매출 예상치보다 저조 전망, 주가 하락

ADVFN –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NYSE:HPE)는 자사의 서버에 대한 수요가 인공지능(AI) 중심 경쟁업체의 치열한 경쟁과 약한 기업 지출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 월스트리트 추정치보다 낮은 4분기 매출을 전망했다. 이 발표로 주가는 시장 마감 후 하락했다.

HPE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43% 하락한 16.60달러에 거래되었다.

HPE는 이번 분기 매출을 72억-75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중간 지점은 분석가들의 기대치인 74억 9천만 달러보다 낮았다.

라이벌 아리스타 네트웍스(NYSE:ANET)는 AI 추진에 따른 클라우드 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보다 나은 결과를 제공한 후 견고한 분기별 매출을 예상했다.

HPE의 동료인 델 테크놀로지스(NYSE:DELL)도 지난 7월 엔비디아(NASDAQ:NVDA)와 생성형 AI 협력을 시작하여 더욱 안전한 데이터 보안을 제공하는 GenAI의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 제품을 확장했다.

이 회사는 자사 제품이 AI 워크로드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이는 기업이 챗봇, 이미지 생성기 및 기타 AI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려고 할 때 고객을 유지하고 새로운 고객을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연간 조정 주당 순이익 전망은 당초 주당 2.06-2.14달러에서 2.11-2.15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조정된 기준으로 HPE는 7월 31일에 종료된 3분기에 주당 49센트를 벌었다. 기대치는 47센트였다.

텍사스주 스프링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분기별 수익이 70억 달러로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69억 9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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