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센티넬원(NYSE:S)는 거시 경제적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AI 지원 보안 제품의 탄력적인 채택에 힘입어 목요일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 사이버 보안 회사는 또한 방금 위즈(Wiz)와의 “재판매 계약”을 취소했으며 이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밝혔다.
“위즈는 좋은 작은 스타트업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재판매 계약 측면에서 우리는 그로부터 어떠한 기여도 보지 못했다. 우리는 그것이 그들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센티넬원 최고경영자(CEO) 토머 웨인가튼(Tomer Weingarten)이 이 파트너십 종료 소식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목요일 투자자 컨퍼런스 콜에서 말했다.
스타트업 위즈는 지난 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티넬원에 대한 잠재적인 입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22% 상승했다.
센티넬원은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공격에 직면하여 기업이 보안 예산을 그대로 유지함에 따라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인공 지능 지원 사이버 보안 제품을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올해 전체 매출이 6억 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6월 예상했던 5억 9천만 달러에서 6억 달러 범위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사이버 보안 회사는 또한 3분기 매출을 1억 5,600만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분석가의 추정치인 1억 5,420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수요일 동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DAQ:CRWD)도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3분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했다.
센티넬원의 총 고객 수는 7월 31일 기준으로 약 30% 증가하여 11,000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는 센티넬원의 주력 제품인 싱귤래리티 플랫폼(Singularity Platform)이 공공 및 민간 고객 모두에서 탄력적인 채택을 보인 결과이다.
이 회사는 항목을 제외한 주당 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주당 14센트 손실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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