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T. 로 프라이스의 볼티모어에서 IPO 로드쇼 시작

ADVFN – 소프트뱅크 그룹 소유의 칩 설계업체인 ARM 홀딩스는 화요일 주요 펀드매니저 T. 로 프라이스(NASDAQ:TROW))의 본사가 있는 볼티모어에서 블록버스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마케팅 로드쇼를 시작했다. 이는 잠재적 투자자로서 펀드매니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ARM은 화요일 볼티모어에서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샌즈 캐피털(Sands Capital)을 포함한 다른 잠재적 투자자들과도 미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칩 설계업체는 9월 13일 IPO 가격 책정을 앞두고 뉴욕을 포함한 도시에서 다른 투자자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ARM은 논평을 거부했다. T. 로 프라이스와 샌즈 캐피털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화요일 ARM은 IPO를 통해 520억 달러 이상의 가치로 약 49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올해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상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RM은 IPO에서 애플(NASDAQ:AAPL), 엔비디아(NASDAQ:NVDA), 알파벳(NASDAQ:GOOGL),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 인텔(NASDAQ:INTC) 및 삼성전자(KOSPI:005930) 등 많은 주요 고객을 투자자로 등록했다.

ARM은 초석 투자자들이 매각 중인 미국예탁증서(ADS) 중 총 7억 3,500만 달러를 매입하는 데 별도로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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