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은 심각한 항공기 부족에 직면 – 보고서

ADVFN – 영국 의회의원들은 현재 영국 공군(RAF)이 전투, 항공 수송, 조기 경보 항공기 전반에 걸친 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2021년 국방부 명령서는 2030년대까지 지속될 제트기 수의 공중 전투 부족을 초래하는 항공기 수를 줄이도록 명령했다고 의회 국방위원회는 9월 10일 공개된 항공조달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위원회는 영국의 전투 제트기 편대가 이제 단지 부티크 기능만 제공할 뿐이며 수치적 깊이가 부족하고 소모 예비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전투기 수는 이미 적다. 국방 사령부 서류 삭감은 현재 계획에 따르면 2030년대까지 지속될 전투 공중 능력 격차를 만들 것이다. 이것은 용납될 수 없다. [국방부]와 영국 공군은 단기적으로 전투 공중 역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긴급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이 보고서가 밝혔다.

이 보고서의 수치에 따르면 영국은 타이푼(Typhoon)과 F-35로 구성된 16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어 유럽 4대 군사 강국 중 가장 적은 수의 제트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작은 국가는 199대의 제트기를 보유한 이탈리아이며,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200대 이상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냉전이 끝난 이후 영국 공군 편대의 수는 이전 규모의 3분의 1로 급감했다. 우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국방 명령 문서를 포함한 예산 삭감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지속될 항공 능력의 격차가 발생했다”고 이 위원회 위원장 토바이어스 엘우드(Tobias Ellwood)가 말했다.

“영국 공군은 수량보다 품질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사양이 높고 비싸지만 숫자가 놀라울 정도로 적은 전투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우리의 현재 편대는 적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질량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그가 말했다.

국방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의 변화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초 2021 명령 문서를 업데이트했지만 항공기 삭제는 그대로 두었다.

이 위원회는 국방부가 공중 조기 경보기 주문을 줄이고 록히드(NYSE:LMT) 허큘리스 C-130 전체 함대를 계획보다 일찍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비판을 많이 줄였다.

비용 절감을 위해 보잉(NYSE:BA) 웨지테일(Wedgetail) E-7 5대에 대한 주문이 항공기 5대에서 3대로 줄었다.

이 편대 규모를 3개로 줄이는 것은 의회 의원들에 의해 이 명령 문서에서 “가장 비뚤어진” 결정으로 분류되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웨지테일 편대 크기가 40% 감소하여 비용이 12%만 절감되었다.

영향력은 있지만 실질적인 능력은 없는 이 위원회는 최소 5대의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제트기에 대한 새로운 약속으로 삭감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대를 축소하면 영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약속과 주권적 필요를 충족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의회의원들이 말했다.

의회의원들은 “국방부는 크기 감소로 인해 기본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없는 항공기 함대에 거의 20억 파운드(25억 달러)를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2021년 명령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결정은 계획된 서비스 중단 날짜보다 약 7년 전에 RAF의 C-130J 허큘리스 편대를 중단시키려는 움직임이었을 것이다.

이 위원회에 증거를 제시한 증인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이 결정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이 보고서는 이 결정으로 인해 공중 이동 편대의 전체 능력이 크게 감소하고 항공기를 널리 사용하는 특수 부대를 방해할 수 있는 능력 격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 편대는 올 여름 초에 마침내 철수되었으며 현재 판매 중이다.

의회의원들은 “영국 공군은 필수 기능을 에어버스 A400M 아틀라스로 이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서류상으로는 성능이 뛰어나지만 신뢰성이 낮은 이 항공기에 의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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