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그룹 새 CEO, 직원 위한 전략적 우선순위 제시

ADVFN – 새로운 알리바바(NYSE:BABA)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에디 우(Eddie Wu)는 직원들에게 이 거대 기술 기업의 앞으로 두 가지 주요 전략 초점이 ‘사용자 우선’과 ‘AI(인공 지능) 중심’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내부 서한을 검토하고 보도했다.

취임 3일째인 화요일에 편지를 보낸 우는 또한 알리바바는 ‘스타트업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우리 회사의 구습에 갇히지 않기’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젊은 직원, 특히 1985년 이후 출생자를 인용하여 향후 4년 이내에 비즈니스 관리 팀의 핵심을 구성하도록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그룹 창립자 중 한 명이자 잭 마(Jack Ma)의 부관이었던 신임 CEO는 24년 역사상 가장 큰 조직 개편을 겪고 있는 알리바바의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제시하고 있다.

일요일 늦게 알리바바는 또한 우가 다니엘 장(Daniel Zhang)을 대신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CEO를 겸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은 지난 6월 알리바바의 CEO직에서 물러나 2024년 5월까지 IPO를 목표로 하는 클라우드 사업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소식이었다.

올해 가치가 410억-600억 달러에 달하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Cloud Intelligence Group)은 알리바바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분사하는 5개 단위 중 하나이다.

이 클라우드 부문은 국내 전자상거래에 이어 알리바바의 두 번째로 큰 수익원이며 그룹의 생성 인공지능 모델인 통이 치안웬(Tongyi Qianwen)을 보유하고 있다.

우는 서한에서 “향후 10년 동안 가장 중요한 변화 동인은 AI가 모든 분야에 걸쳐 가져온 혼란이 될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AI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우리는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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