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텍스트-이미지 변환 최신 버전인 Dall-E 3 공개

ADVFN – 오픈AI는 수요일에 인기 있는 인공 지능(AI) 챗봇인 챗GPT를 사용하여 프롬프트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되는 텍스트-이미지 도구의 최신 버전인 Dall-E 3를 공개했다.

Dall-E 3는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10월 챗GPT Plus(플러스) 및 기업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이 회사가 밝혔다. 사용자는 이미지 요청을 입력하고 챗GPT와의 대화를 통해 프롬프트를 조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성명을 통해 “DALL-E 3는 미묘한 요청을 매우 상세하고 정확한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픈AI는 이 도구의 최신 버전에는 폭력적이거나 성인적이거나 증오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능을 제한하는 등 더 많은 보호 장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도구에는 공인의 이름을 포함한 이미지를 요청하는 요청이나 살아있는 예술가의 스타일로 이미지를 요청하는 요청을 거부하는 완화 기능도 있다.

오픈AI는 제작자가 미래의 텍스트-이미지 도구를 교육하는 데 사용되는 작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확한 텍스트-이미지 AI 도구를 만들기 위한 오픈AI의 경쟁에는 알리바바(NYSE:BABA)의 통이 완샹(Tongyi Wanxiang), 미드저니(Midjourney) 및 스태빌리티(Stability) AI를 비롯한 여러 경쟁업체가 이미지 생성 모델을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그러나 AI가 생성한 이미지에는 몇 가지 우려 사항이 있다. 지난 8월 워싱턴 D.C. 법원은 인간의 개입 없이 AI가 창작한 예술 작품은 미국법에 따라 저작권을 가질 수 없다고 판결했다.

오픈AI도 여러 소송에 직면해 있다. 미국 작가들을 위한 단체는 최근 존 그리샴(John Grisham)과 왕좌의 게임 소설가 조지 R.R. 마틴(George R.R. Martin)을 포함한 작가들을 대신하여 이 회사가 자신들의 작업에 대해 챗봇인 챗GPT를 불법적으로 훈련시켰다고 비난하며 이 인공 지능 리더를 고소했다.

** 관련 기사: 존 그리샴 등 美 최고 작가들, 저작권 문제로 오픈AI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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