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키이우가 대공 방어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에서 공동 무기 생산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금요일 미국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보낸 일일 연설에서 이 장기 협정이 러시아의 침략과 전쟁으로 경제가 황폐화된 우크라이나에 일자리와 새로운 산업 기반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금요일 오전 대통령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에서 “워싱턴 방문은 매우 중요한 방문이었고 매우 중요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기 합의 –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함께 필요한 무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미국과 국방(부문) 공동 생산은 역사적인 일이다.”
키이우는 19개월 간의 전쟁으로 인해 1,000km(620마일)에 달하는 최전선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무기와 탄약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에 국내 무기 생산을 최대한 늘리려는 노력을 강화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무기 생산을 감독하는 전략 산업부가 2,000개가 넘는 미국 방산 기업을 통합하는 3개 협회와 향후 우크라이나에서의 가능한 작업에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리는 더 많은 자유를 강화하고 생명을 함께 보호하기 위한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새로운 국방 생태계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군사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젤렌스키와 그의 팀은 국내 생산업체를 현대화하고 전선에 대한 공급을 늘리는 국내 방위산업 개혁을 추진해 왔다.
젤렌스키는 키예프가 곧 20개국 이상의 기업을 초청하는 국제 무기 생산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이전에 밝혔다.
정부는 또한 투명성을 개선하고 생산 능력을 증대하며 서구 생산업체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주요 무기 생산 회사인 우크로보론프롬(Ukroboronprom)에 대한 개혁을 시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우크라이나 탱크와 기타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중앙 유럽 생산자들과 여러 공동 프로젝트에 합의했으며 드론과 미사일 생산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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