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13.7억 규모 스트라이커 전투차량 주문 승인

ADVFN – 토도르 타가레프(Todor Tagarev) 불가리아 국방장관은 불가리아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약 13억 7천만 달러에 스트라이커(Stryker) 전투차량 구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소피아가 선언한 더 낮은 가격표 협상 계획이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음을 시사gks다.

“우리가 첫 번째 지불을 하면 계약이 발효된다. 거기서부터 2년 안에 납품이 시작되고, 3년 안에 계약이 완료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타가레프가 9월 22일 불가리아 군사 행사에서 성명을 통해 말했다.

이달 초 고위 관계자는 국가 당국이 183대의 전투 차량을 구매하기 위한 잠재적 거래에서 미국 정부가 발표한 15억 달러 추정치보다 더 낮은 가격을 협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9월 22일 타가레프 총리는 제안된 계약 범위나 불가리아군에 인도될 스트라이커의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조달 계획을 승인하기로 한 내각의 결정에 따라, 획득 및 비용에 관한 입법 제안이 불가리아의 단원제 의회인 국회에 ​​제출될 것이다. 장관은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승인한 후 계약서에 서명하고 국회에서 비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차량은 제너럴 다이나믹스(NYSE:GD) 랜드 시스템에서 제조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3개의 기계화 대대 전투단을 하나의 여단으로 통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방어를 위한 모든 동맹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운용 가능한 장비를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타가레프가 말했다.

불가리아 연립정부는 의회 의석 240석 중 132석을 보유하고 있어 지출 법안이 필수 국회의원 과반수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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