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해군 통합 전투 시스템 설계로 $11억 계약 체결

ADVFN – 미 해군은 언젠가 해군과 미국 해안경비대의 수상 함대를 연결할 수 있는 통합 전투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기 위해 록히드 마틴(NYSE:LMT)에 2,300만 달러를 지원했다.

2030 회계연도까지 모든 옵션이 실행될 경우 보조금 규모는 최대 11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

해군은 미래에 선박을 연결하는 공통 전투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오늘날 구축함, 순양함 및 연안 전투함은 록히드의 이지스 전투 시스템의 변형을 사용하며 호위함과 무인 수상함도 사용할 것이다. 수륙 양용 선박과 항공모함은 레이시온(NYSE:RTX)에서 개발하여 현재 록히드에서 관리하는 별도의 선박 자체 방어 시스템을 사용한다.

데피에트로(DePietro)는 이전에 디펜스 뉴스에 “우리는 수상 해군 전투 시스템에서 전면적으로 배치될 수 있는 통합 전투 시스템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를 실제로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군이 모든 수상 전투함을 위한 공통 전투 시스템을 달성할 수 있다면 전체 함대에 새로운 기능을 더 빠르게 배치 및 통합하고 더 적은 비용으로 전투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도자들이 말했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해군은 수상함 함대뿐만 아니라 해안경비대 선박 및 해외 군사 판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ICS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수상함의 임무 수행을 지원하는 ICS 소프트웨어 기능을 설계, 개발 및 지원한다. 이 하드웨어 프로그램은 ICS 소프트웨어와의 선원 인터페이스 및 호스팅을 위한 선상 컴퓨팅 인프라, 콘솔 및 주변 장치를 설계, 조달 및 지원한다”고 시스템 앤드 어워드 매니지먼트 웹사이트의 해군 공지에서 밝혔다.

해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예산이 허용되는 대로 각자의 일정에 따라 각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계획이다. 물리적 변경을 위해 선박을 부두로 가져오는 대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박에 푸시하여 새로운 기능을 배치하고 취약점을 패치할 수 있다. 상업 산업이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컴퓨터 서버나 콘솔을 교체할 수 있다.

록히드는 이지스 전투 시스템과 선박 자체 방어 시스템을 최대한 디지털화하여 이러한 노력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미 이지스(Aegis) 시스템을 “가상화”하여 선박에 막대한 하드웨어를 장착하지 않고도 소형 컴퓨터 패키지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상화된 이지스 시스템은 무인 수상함에 연결되어 미사일을 발사하고, 지상 및 해상 방어를 위한 육군 지상 기반 티폰(Typhon) 중거리 능력의 핵심이 되었다. 기존 전투 시스템을 방해하지 않고 선박에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으로 사용되었다.

해군 작전 참모부의 수상전 책임자인 프레드 파일(Fred Pyle) 소장은 이전에 이러한 전반적인 노력이 “하나의 전투 시스템의 열반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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