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미 육군에 전파 방해 방지 항법 기술 공급

ADVFN – BAE 시스템즈(LSE:BA.)는 3억 1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도보 및 장갑차 탑승 시 보안 항법에 사용되는 미 육군 첨단 기술의 내장형 컴퓨터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 전자전 및 센서 프로그램 사무국(PEO IEW&S)에 따르면 9월 29일에 발표된 M 코드 GPS 모듈 및 관련 엔지니어링 지원에 대한 이 5년 계약을 통해 서비스의 위치 확인, 내비게이션 및 타이밍 전문가가 회사 제품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전에는 “다양한 외부 계약”과 국방부 군수국(DLA)을 통해 조달되어 비용이 발생하고 구매 프로세스가 복잡했다고 이 사무실이 말했다.

M-코드는 군인이 어디에 있는지, 군인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느 속도로 가고 있는지 등 상황을 더욱 강력하고 안전하게 인식할 수 있는 소스이다. 이는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잠재적인 전투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인 전파 방해 및 스푸핑에 대한 저항력 강화를 강조한다. 둘 다 탐색과 조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전자전 무기를 사용한다.

PEO IEW&S의 프로젝트 관리자인 마이클 트레치악(Michael Trzeciak)은 BAE 시스템 배치는 기존 장비, 즉 분리형 보장 위치 확인, 내비게이션 및 타이밍 시스템(DAPS) 및 장착형 보장 위치 확인, 내비게이션 및 타이밍 시스템(MAPS)과의 호환성으로 인해 “합리적”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육군은 전자를 위해 TRX 시스템을 활용했다. RTX(NYSE:RTX)의 일부인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는 작년에 후자로 선정되었다.

BAE 시스템즈는 방위 관련 매출 기준으로 세계 7위 규모의 방위 산업체이다. 디펜스 뉴스의 ‘상위 100대 기업’ 분석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2년에 252억 달러, 2021년에 257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