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전미 자동차노조(UAW)가 대표하는 약 4,000명의 근로자가 일요일 동부시간 자정(0400 GMT) 직전에 볼보(USOTC:VLVLY) 그룹 소유의 맥 트럭스(Mack Trucks)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노조와 회사 모두 밝혔다.
맥의 회장인 스테판 로이(Stephen Roy)는 성명을 통해 “이 잠정적 합의 조건은 대폭 인상된 임금을 제공하고 맥 직원과 그들 가족에게 최고 수준의 혜택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이 잠정 계약을 발표했다.
이 거래는 여전히 UAW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 이 노조는 현재 디트로이트 3개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NYSE:GM), 포드(NYSE:F),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NYSE:STLA)를 상대로 파업을 3주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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