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캐나다 노조인 유니포(Unifor)는 금요일 제너럴 모터스(NYSE:GM)가 포드 자동차(NYSE:F)와의 패턴 계약 중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에 “저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또 다른 계약 협상에서 GM 관련 문제를 다루기 위해 포드에 이어 두 번째 교섭 대상으로 이 회사를 선택했다.
지난달 초 유니포는 캐나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5,600명 이상의 근로자에게 최대 25%의 임금 인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3년 계약을 포드와 비준했다.
노조는 주요 쟁점 쟁점으로는 GM의 정규직 임시근로자 분류, 퇴직자에 대한 보편적 건강수당, 미래 제품 투자 약속 등이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시간제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은 GM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마감 기한을 동부시간 월요일 오후 11시 59분에 두고 있다. 유니포는 이번 회담에 참여하는 GM의 약 4,300명의 직원을 대표한다.
GM 캐나다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캐나다의 디트로이트 3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유니포의 회담은 전미 자동차노동조합(UAW)가 조율한 조치와는 별개이다.
미국에서는 UAW가 지난 금요일 디트로이트 3 자동차 공장에 대한 추가 파업을 유보했는데, 이는 GM이 합작 배터리 공장 근로자들에게 노조 계약을 적용하겠다는 뜻밖의 의지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유니포는 아직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NYSE:STLA)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디트로이트 3사의 캐나다 사업장은 미국 사업장보다 훨씬 작지만 세 자동차 제조업체는 각각 캐나다에 중요한 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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