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 세계 포탄 생산 증대를 위해 15억 달러 지원

ADVFN – 미 육군은 155mm 포탄의 글로벌 생산을 늘리기 위해 미국, 캐나다, 인도, 폴란드의 9개 회사와 1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주 동안 미 육군은 “2025회계연도 4분기까지 월 8만발의 발사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각 주요 부품, 자재 또는 필수 생산 프로세스에 자원을 공급하는” 수많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10월 6일 성명에서 밝혔다.

육군 관계자들은 최근 10월에 155mm 포탄 생산량이 월 28,000발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육군이 올해 초에 생산했던 것의 두 배이다. 이 계획은 2024 회계연도에 월 약 60,000발을 구축하고 2025 회계연도까지 월 80,000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2026 회계연도까지 월 10만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육군은 2022년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200만 발 이상의 155mm 포탄을 보냈으며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미 펜실베니아의 두 시설에서 텍사스 메스키트 및 캐나다의 또 다른 두 시설로 155mm 포탄 생산 확장을 시작했다.

육군은 아이오와 탄약 공장에서 적재, 조립 및 포장 공정을 수행하고 다른 위치들과 함께 이곳에서도 확장할 계획이다.

이 계약에는 TNT 및 IMX-104, 프라이머 270,000개, 퓨즈 678,000개 등으로구성된 1,420만 파운드의 벌크 에너지 조달과 160만 MACS 추진체 증분의 적재 조립 및 포장과 451,000개의 M795/M11238 발사체의 적재 조립 및 포장이 포함되었다고 성명서에 명시했다.

육군은 또한 9월에 M795 LAP, MACS CCC 및 MACS 추진체에 대한 산업 기반 생산 능력을 늘리는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는 M1128 LAP 및 MACS LAP에 대한 3개 다년 조달 계약이 포함된다.

전체적으로 육군은 2023 회계연도에 M1128 포탄 본체와 MACS 금속 컨테이너에 대한 5개의 다년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성명서에 덧붙였다.

미국에서 계약을 받은 회사들은 테네시와 아칸소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BAE 오드넌스 시스템즈(BAE Ordnance Systems Inc.), 테네시에 있는 시큐리티 시그널스(Security Signals Inc), 펜실베니아의 액션 매뉴팩처링(Action Manufacturing Co.), 아칸소의 데이 앤 짐머맨(Day & Zimmerman), 아이오와의 아메리칸 오드넌스(American Ordnance LLC)와 캘리포니아의 암텍(Armtec)이다.

육군은 또한 폴란드의 니트로켐(NitroChem SA), 솔라 인더스트리즈 인디아(Solar Industries India Ltd.) 및 캐나다의 IMT 디펜스(Defense) 등 3개의 국제 기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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