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은 비행체 점검을 고려, 러시아와 중국에 초점

ADVFN – 미 육군은 고가의 감시 및 통신 플랫폼 역할을 하는 에어로스탯(aerostat)으로 알려진 노후화된 비행선 같은 항공기를 어떻게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는 중동에서 수십 년 동안 싸운 것보다 더 정교한 군대인 러시아와 중국 군대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가운데 업데이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제 생각에 에어로스탯은 오래된 싸움, 반군 진압과 동의어이다”라고 지상파 센서 프로젝트 관리자인 라레이나 아담스(Lareina Adams)는 워싱턴에서 열린 미 육군 협회(AUSA) 대회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C4ISRNET에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보려고 하는 것은 에어로스탯의 적용 가능성을 2030년에 육군을 지원할 다른 임무로 확장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미래의 비행체는 비용이 많이 드는 물류 및 인력 요구를 줄이거나 심지어 드론 대응 탑재량을 줄여 자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아담스는 최근 시연에서 에어로스탯의 자율 기능을 관찰했지만 추가 세부 정보는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육군은 수십 년 동안 항공 장치 및 기타 소위 공기보다 가벼운 기술을 배치하고 수정해 왔다. 예로는 지속적 위협 탐지 시스템(PTDS), 합동 지상 공격 순항 미사일 방어 강화 그물 센서 시스템(JLENS) 등이 있다.

아담스는 “나의 우선순위 중 하나는 항공기를 재구상하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육군 내 요구 사항 커뮤니티와 대화를 시작했다. 우리는 또한 업계가 어떤 발전을 이뤘는지 알아보고 있다.”

아담스가 이끄는 지상 센서국은 육군의 정보, 전자전 및 센서 프로그램 사무국의 일부이다. 이 사무국은 비행 장치부터 생체 인식 장치, 전자 전파 방해 장치, 군인이 휴대하는 항법 도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일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