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스피릿, 737 맥스 품질 문제 점검 범위 확대 – 외신

ADVFN – 이번 주 초 보잉(NYSE:BA)과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NYSE:SPR)는 737 맥스(Max) 8 항공기의 후방 압력 격벽 구조와 관련하여 진행 중인 검사 범위를 확대했다고, 에어 커런트(Air Current)가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목요일에 보도했다.

이 비행기 제조업체는 지난 8월 공급업체 스피릿과 관련된 인기 있는 737 맥스 항공기에서 후방 압력 격벽에 구멍을 부적절하게 뚫는 새로운 품질 문제를 확인했다. 보잉은 결함으로 인해 단기 납품이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초 이 회사는 737 맥스 8의 배송 지연에 직면한 고객들과 함께 초기 조사 결과를 연방 항공국(FAA)에 통보했다.

보잉과 스피릿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스피릿은 후방 압력 격벽을 위해 여러 공급업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737 동체가 새로운 “길어진” 구멍 문제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앞서 밝혔다.

보잉의 베스트셀러 737 맥스의 배송은 제조 결함을 수정하는 데 필요한 작업에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 9월에는 2021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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