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대만의 칩 제조업체 TSMC(NYSE:TSM)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자동차부터 휴대폰, 서버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칩 수요가 타격을 받고 지난해 높은 기반을 벗어나면서 목요일 3분기 순이익이 24.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계약 칩 제조업체이자 애플(NASDAQ:AAPL)의 주요 공급업체인 대만 반도체 제조 기업(TSMC)의 7-9월 순이익은 전년도 2,809억 대만 달러에서 2,110억 대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번 이익은 1,955억 대만 달러인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를 능가했으며, 이는 보다 일관되게 정확한 분석가의 예측에 가중치를 둔다.
아시아 최고 가치 상장 기업인 TSMC는 3분기 매출이 14.6% 감소한 17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이전 전망인 167억-175억 달러에 부합하는 수치이다.
TSMC에 따르면 3분기 자본 지출은 71억 달러로 전 분기의 81억 7천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고 한다.
첨단 칩의 최대 제조업체인 TSMC는 불확실한 산업 전망과 이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미중 칩 분쟁을 헤쳐나가야 한다.
TSMC의 타이베이 상장 주식은 2022년에 27.1% 하락했지만, 올해 현재까지 약 22% 상승하여 칩 제조업체의 시장 가치는 4,323억 달러에 이른다. 목요일 주식은 벤치마크 지수 대비 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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