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카자흐 탄광 화재로 사망자 45명으로 늘어

ADVFN – 아르셀로미탈(NYSE:MT)이 소유한 카자흐스탄 탄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일요일 45명으로 늘어났으며, 비상팀은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은 광부 한 명을 찾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토요일,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EU:MT)의 현지 사업부인 아르셀로미탈 테미르타우(ArcelorMittal Temirtau)는 코스텐코 광산에 있던 252명 중 206명이 메탄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 이후 대피했다고 말했다.

긴급 구조대 고위 관계자인 겐나디 실린스키(Gennady Silinsky)는 일요일 카자흐스탄의 카바르(Khabar)-24 텔레비전을 통해 주요 석탄 채굴 센터인 카라간다의 사망자 수와 지속적인 운영을 확인했다.

또 다른 긴급 구조대 관리인 무라트 카트파노프(Murat Katpanov)는 카바르-24에 “작업은 두 가지 작전 영역에서 24시간 교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 수준은 정상이다. 눈에 띄는 화재 징후는 없다.”

이전 성명에서는 4km 떨어진 두 지역의 구조 작업이 정전과 장비 파손으로 인해 방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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