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엘빗, 미 육군용 표적 장치 프로토타입 개발

ADVFN – 미 육군은 군대가 현장에서 위치를 정찰하고 공격을 조율하기 위해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레이저 조준 시스템, 소위 JETS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위해 두 회사를 선택했다.

계약 공고에 따르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 SpA) (BIT:LDO)의 버지니아 소재 자회사인 레오나르도 DRS와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의 계열사인 엘빗 시스템즈 오브 아메리카(Elbit Systems of America)는 모두 JETS II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두 회사 모두 2년 이상 진행될 예비 계약의 가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2016년에 체결된 최초 JETS 제조 계약의 가치는 거의 3억 4천만 달러에 달했다.

JETS 설정은 미래 지향적이고 견고한 쌍안경과 유사하다. 거리 측정기, 열화상 카메라, 천체 나침반과 같은 고급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다른 디지털 시스템에 연결하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JETS II는 좌표 탐색, 레이저 유도 및 재래식 탄약과 호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오나르도 DRS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제리 해서웨이(Jerry Hathaway)와 엘빗 아메리카의 전투기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에릭 폭스(Erik Fox)는 모두 성명을 통해 앞으로 나올 기술은 ​​실제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해서웨이는 “JETS I 기술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휴대용 대상 위치 확인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DRS는 고급 센서 및 센서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미 육군과 이러한 관계를 계속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서비스는 2022년 말에 JETS II에 대한 프로토타입 제안 요청을 발표했다. 문서에 따르면 테스트에는 최대 25개의 프로토타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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