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쿠웨이트 공군은 지난주에 유로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 4대를 인수해 편대 규모를 주문한 28대 중 13대로 늘렸다고 쿠웨이트 공식 통신이 발표했다.
군의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에 인도가 시작되었다.
이 유로파이터 획득 프로그램은 양국 공군이 함께 훈련하는 쿠웨이트와 이탈리아 간의 협력의 일부이다.
이탈리아 공군은 KC-767A 급유기로 공대공 급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쿠웨이트의 유로파이터 함대를 지원하기 위해 조종사, 엔지니어 및 기술자를 훈련시킬 계획이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에는 전자전 기능과 마우저(Mauser) BK27mm 주포가 장착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도 탑재할 수 있다.
이 항공기는 마하 1을 초과하는 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쿠웨이트로 보내진 각 제트기에는 능동형 전자 스캔 배열 레이더가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항공기는 총 비행시간 400시간을 초과했다.
최종적으로 28대의 유로파이터가 쿠웨이트 공군의 F/A-18 호넷(Hornet) 및 미라주(Mirage) F1 제트기를 보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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