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최대 35억 달러에 미국 기반 치누크 인수

ADVFN –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NYSE:NVS)는 월요일 시애틀에 본사를 둔 생명 공학 회사인 치누크 테라퓨틱스(Chinook Therapeutics)를 최대 35억 달러에 인수하여 희귀 중증 신장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로 후기 단계 약물 개발 라인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스위스 제약회사는 성명을 통해 새로 설립된 노바티스 자회사와 치누크(NASDAQ:KDNY)의 합병 형태의 거래로, 2023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합의된 거래에 따라 치누크 주주는 현금으로 32억 달러 또는 주당 40달러와 특정 규제 성과에 따라 최대 3억 달러 상당의 조건부 가치 권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누크 주식은 뉴욕에서 금요일 23.99달러에 마감되었다.

이 미국 생명공학 회사는 IgAN으로 알려진 신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경구 약물 후보 아트라센탄 개발의 3단계이자 마지막 단계에 대한 임상 시험의 올해 4분기에 중추적인 판독 결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누크는 또 다른 실험적 IgAN 치료제인 지가키바트(zigakibart)도 개발 중이며 2023년 3분기에 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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