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트리, 2분기·2023년 실적 전망 재확인에 주가 상승

ADVFN – 미국판 ‘천원샵’으로 알려진 달러 트리가 회사의 성장 전략, 재무 목표, 다년간 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2분기 및 2023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수요일 재확인하자 주가가 상승했다.

이 회사는 2023년 2분기 70억 달러에서 72억 달러의 연결 순매출과 79센트에서 89센트의 희석 주당 수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2023 회계연도 전망은 연결 순매출 300억 달러-305억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 5.73달러-6.13달러로 재확인되었다.

달러 트리(NASDAQ:DLTR)의 주가는 수요일 정규 거래에서 4.56% 상승한 142.77달러에 마감하였다.

“달러 트리는 매출과 이익을 가속화하는 흥미진진한 길을 가고 있다. 우리는 여러 가격대에 걸쳐 확장된 가치 구색을 제공하고, 고객을 위한 매장 표준을 강화하고, 공급망 및 인력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강력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릭 드레일링(Rick Dreiling) 달러트리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우리가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추구함에 따라 우리는 한 자릿수 중반의 비교 매장 판매 성장을 달성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입지를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확신한다.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면 두 배너 모두에서 영업 이익이 크게 개선되고 2026 회계연도에 10달러 이상의 EPS(주당 순이익)를 제공하며 주주를 위해 상당한 가용 현금을 창출해야 한다”고 드레일링이 말했다.

경쟁사 달러 제너럴(NYSE:DG)의 주가는 1.25% 오른 167.05달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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